이번 주말 아버지, 동생과 속초를 다녀왔다
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울서 출발 4시간여만에 정착한 곳은
속초와 간성 사이 문암이라는 작은 어촌
#1. 미시령을 넘으며 바라본 울산바위.. 설악산 단풍도 이미 절정을 넘긴 시기다

#2. 문암항 ... 작고 조용한 어촌

#3. 일마레 ... 섬놈이라선지 언제나 바다에 대한 동경을 끊을 수 없다

#4. 아버지 ... 이제는 친구처럼 산도 바다도 항상 같이 다닌다

#5. 동생

#6 낚시터 ... 밑밥에 까맣게 모여드는 고기들.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뱅에돔 새끼들이라고 한다

#7 이번 출조의 주 대상어종 학꽁치

#8 학꽁치 회 ... 많은 낚시의 재미들 중 먹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

#9 금요일 오후조과... 위 학꽁치와 황어(30cm),망상어(23cm),전갱어,놀래미

#10. 새벽 ... 바다위 어선들의 불빛이 보인다.. 도루묵이 들어와 근해엔 새벽 도루묵 잡이가 한창이란다

낚시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까지는 그럭저럭 됐는데 그후 파도가 세어져 일요일은 거의 낚시를 할 수 없었다
말에 의하면 일주일만 일찍왔어도 많이 잡았을거라고 하던데...
아무튼 서울에서 거리도 멀고 또 먹고사는 일이 바쁘다보면 언제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을지...
한동안은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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